둘째 산후조리를 위해서 금쪽이케어를 예약하면서 걱정이 많이 되었어요
좋은 이모님이 오셔야하는데 ..
예약하고 나서도 관리사님이 오시기전까지 계속 고민을 했어요.
취소해야하나 말아야하나로요
낯선사람과 함께 있는게 너무 부담스러웠거든요..
그런데 정복순 관리사님을 만나고 나서 그런 고민은 순식간에 사라졌어요..
부끄럽지만 오시자 마자 이것저것 여쭤보시더니 제가 쉬는 동안 청소기 돌리고
바닥까지 싹 닦아주시고
매일매일 친정엄마같이 맛있는 반찬을 해주셔서 매끼마다 너무 행복했어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우리 애기 너무 예뻐해주시고 잘 보살펴 주셔서 정말 감사했구요~~^^
계시는 동안 이런 저런 얘기도하고
친정엄마랑 함께 있는거 같아서 매일 행복했어요~
관리사님 2주동안 고생하셨구요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