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낳고 산후도우미 처음이용해봤어요
여러곳이 많았지만 맘까페에서 금쪽이케어 선택했어요
처음에는 걱정도많고 어떤 이모님이 오실지 궁금하기도했어요~ 조리원에서나와서 이모님첫날 오셨는데 인상도 너무좋으셔서 생각보다 안심이되었어요~~ 첫째아이가있지만 둘째낳아도 모르는게 투성인데 이모님 덕분에 많이 도움받았어요
하루이틀 같이지내다보니 이모님이 진심으로 아이 이뻐해주시는걸 느꼈어요~^^ 덕분에 마음놓고
외출하고 볼일보러 다녔어요^^
음식도 먹고싶은거있으면 말씀하시라하고
뚝딱만들어주셨어요~~ 보쌈도해주시고 샐러드 부대찌개 불고기 재육 닭도리탕 등등.. 첫째아이음식까지
그리고신랑음식까지 너무감사드렸어요^^
우리신랑이 이모님 음식 먹고반했어요^^
아이보시고 청소하고 음식까지해주시는데 너무 미안하고 감사했어요!
아이 아픈곳은없는지 친손자처럼 세심하게 살펴봐주시고 첫째아이랑도 잘놀아주시고
이모님가신지 3주가넘는데 아직도 이모님찾는
첫째랍니다^^
덕분에 3주 편히 몸조리했어요
가시는이모님뒷모습이 슬펐어요ㅠㅠㅠㅠ
혹시 남양주맘들 산후도우미 고민하시면 금쪽이케어 이용해보세요~~ 저희호평지역에서는 90%로 이용해요
너무만족스러워서 맘들에게 이야기해주고 싶어서 몇글자적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