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 아무것도 모를 때, 아이 둘 엄마인 친구의 추천으로 금쪽이케어를 알게 되었어요. 구리남양주센터장님께서 저의 상황을 물어보시며 친절하게 상담해주셨고 정부지원 방법도 자세히 알려주셨어요. 중간에 연장신청을 했는데도 발빠르게 관리사님 일정을 보시고 매칭해주셨어요. 저는 운 좋게 최영희 관리사님에게 5주 동안 관리받게 되었습니다.^^ 처음 최영희 관리사님을 봤을 때, 고우신 외모에 친근한 말씨, 깔끔한 살림솜씨를 보고 마음이 열렸어요^^ 무엇보다 아기를 진심 사랑으로 대해주시는 모습에 너무나 안심이 되었습니다!
최영희 관리사님은 항상 10분 먼저 오셔서 옷을 갈아 입으시고 준비하셔요. 아이와 아침인사를 하고 꼭 아이상태를 체크해주세요. 그리고 제 아침을 정성스럽게 차려주십니다. 관리사님의 건강식 샐러드는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제가 아침을 먹으면 들어가서 쉬시라고 먼저 배려해주십니다. 덕분에 못잔 잠을 보충하며 산후조리를 잘 하고 있어요. 제가 오전에 쉬는 동안 관리사님은 집안 청소와 젖병소독, 아이 분유 먹이기, 주방관리, 점심준비 등 체계적이고 깔끔하게 해주십니다. 친정엄마도 이렇게 매일 못해주실 거 같아요! 오후에는 아이와 놀아주시고 저희 집의 모든 빨래도 세탁해주세요. 그리고 매일 다정하고 부드럽게 아기목욕을 시켜주세요.
그리고 관리사님께서 저의 손목 관절을 위해 손마사지기도 빌려주시고, 단유 관련 가슴마사지도 해주셨어요. 혼자 아이를 돌봐야하는 때엔 관리사님이 너무 그리울 거 같아요.ㅠ 금쪽이케어 정말 추천합니다! 특히 저와 같은 노산 산모들은 정말 필수인 거 같아요. 최영희 관리사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