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아이 출산 하고 이선옥 관리사님을 만난 건 정말 행운이었어요!
첫째 등원 준비로 정신없는 아침
이모님 께서 항상 출근 시간 보다 일찍 오셔서 아기를 봐주시는 덕에 첫째 등원 준비가 너무 수월했고, 항상 산모와 첫째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으로 저녁까지 챙겨 주시고 퇴근하셔서 저녁 육아도 잘 버틸 수 있었던 거 같아요.
무엇보다도 아기를 정말 예뻐해 주시는 게 눈에 보이고, 첫째랑 터울이 많이 져서 신생아 육아를 다 까먹은 저에게 이것저것 많이 알려 주셔서 정말 좋았어요.
집안일도 꼼꼼히 잘 해주시고 음식 솜씨도 정말 좋으셔서 4주동안 식사하는 내내 계속 감탄 했네요ㅎㅎ
좋은 이모님과 함께 산후조리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모님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