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업체 예약 누락문제로 급하게 케어 문의했습니다.
유일하게 휴일에 일정 확인해주셔서 3일뒤 바로 케어받을수 있었습니다.
둘째아이에 주말부부라 주중에 아이들 케어가 걱정되었는데
매일 아침 이모님께서 일찍 와주셔서 첫째 어린이집 준비 수월하게 할수 있었습니다.
또 부엌살림을 잘 못해서 빈약했던 냉장고였음에도
'냉장고를부탁해'처럼 눈으로도 입으로도 먹어도 맛있는 식사를 준비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식사 거르지 않고 할수 있고 화장실도 잘 갈수 있었습니다.
특히 첫째가 채소를 잘 안먹는데 이모님께서 만들어주신 나물반찬 잘 먹는거 보고 감탄했습니다.
이사준비로 인해 장시간 집을비우는 경우가 몇번 있었는데 매번 아기 목욕도 다 시켜주시고
빨래 청소 반찬까지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훌쩍 큰 아가를 보면 좋다가도 4주의 시간이 훌쩍 흘러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