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출산에 워낙 성격이 예민한 초보맘 입니다^^
조리원에 있을때부터 꼼꼼하게 업체별로 다 전화해보고 결정하게 된 금쪽이 케어!!
조리원에서 나온후 열흘정도는 신랑이랑 둘이 신생아 케어를 하다가 뒤늦게 만난 김영* 관리사님!
아침에 항상 오시자마자 옷갈아 입으시고 손씻고 아가를 케어해주셨어요ㅎㅎㅎ냉장고가 텅 비어있었는데
있는걸로 뚝딱뚝딱 요리해주시고 간식도 잘 챙겨주셨어요! 정말 매일같이 반찬과 국해주시면서
신랑꺼까지 챙겨서주셔서 너무 감동이였어요ㅠㅠ 제가 요리를 잘못하는 편인데 쉽게 알려주시고 친정엄마 같았어요ㅎㅎ
산후우울증도 있어서 너무 힘들었는데 관리사님 만나고 원래의 컨디션을 되찾아서 더더욱 좋았어요!
둘째 낳게되면 관리사님 꼭꼭 미리 예약해두었다가 다시 만나고싶어요!
